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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제34호 소식지 (2008년 5월 22일 발행)
이 름
운영자
조 회
3,066
작성일
2010년 5월 4일 화요일 오후 1시 48분 20초
첨부파일
회보34회(2008년5월)-교정본.pdf
(360.8KB)
내 용
한국러시아문학회보 통권 제34호
151-742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599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변현태 교수 연구실 내 (사무국)
Tel: (02) 880-9030 Fax: (02) 871-6128 학회 Home Page: www.russian.or.kr
발행인 최성호 / 편집 변현태 ․ 김정일 / 발행일 2008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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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두언 ◀
소통과 이해
최성호
(회장, 충북대학교 교수)
요즘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말 중의 하나가 ‘(의사)소통’인 것 같은데, 이것은 아마도 개인 간에 소통이 부재하다거나 또는 사회 집단 간 소통이 실패했다거나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는 현실 인식 때문인 것 같다. 최근 미국과의 이해하기 어려운 쇠고기 협상과 관련하여, 대통령의 ‘국민과의 소통에 소홀했다’는 말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소통과 관련한 학문적 관심은 이러한 사회 인식의 당연한 귀결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문제는 소통의 실패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만만치 않으며, 미래적으로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회 및 인간관계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우울한 전망에 있다.
소통의 과정은, 우리말의 ‘이해가 잘 안 간다’, ‘이해하기 어려운 말’ 등의 어구가 잘 보여주듯이, 상호 이해의 과정이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 이 때 ‘이해’에는 적어도 두 가지 다른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듯하다. 하나는 말하는 사람의 메시지의 논리성이나 어휘선택의 적절성 등이 문제가 되어, 듣는 사람이 이해를 못하는 경우인데, 이러한 경우에는 화자, 청자 상호 간에 약간의 노력이 부가되면, 쉽게 해소될 여지가 있다. 두 번째 의미로는 메시지 상의 애매성, 논리성 등의 ‘언어적’ 문제가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메시지가 함의하는, 그의 인간성, 처지, 세계관, 가치관 등의 언어외적 측면에서 소통이 문제가 되는 경우인데, 이럴 경우 소통은 종종 난망한 지경에 빠진다. 이러한 함의들은 사전에 서로 공유되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한 내용들이고, 그것을 당장의 소통을 통해 확인하고 공유하려면, 상호간의 소통적 진정성이 전제되기 때문이다. 성급한 진단인지는 모르겠지만,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은 바로 이러한 두 번째 의미에서의 상호이해의 부재에서 나오는 것 같다.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계층간, 지역간의 불협화음은 말 할 것도 없으려니와, 사랑과 신뢰의 바탕위에서 형성되어야 할 가족 구성원간의 소통의 결핍 혹은 실패는 상대방의 처지를 (두 번째 의미로서) 이해하고자 하는 진정성과 상호간의 상황에 대한 공유 실패에 다름 아니라고 본다. 부자는 가난한 자의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은 지방이 겪는 사회, 경제적 어려움에 눈 감고 있고, 부모는 대학입시에 내몰리는 자식의 ‘인권 유린적’ 상황을 왜곡된 자신의 욕망(?)에 의해 합리화하고 있다.
이러한 소통의 부재 및 실패는 따지고 보면 우리 학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러시아학계로 한정시켜 보면, 학회 연구발표회에서나 학술지에서의 학자간 상호 소통은 성공적인가? 우리는 동료의 학문적 성과에 얼마나 알고 있는지, 그리고 그 성과는 우리 상호간에 얼마나 공유되고 있으며, 우리의 소통은 인간적 신뢰에 바탕을 두고 있는지? 여러모로 생각해 볼 일이다.
▶ 정례학술논문발표회 소식 ◀
▷ 2008년 4월 5일에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 4, 5, 6 회의실에서 제53차 정례학술논문발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문학 분과에서는 백승무회원(서울대)이 ‘위선자들의 카발라: 연극 그 구경의 삶’, 박선영 회원(충북대)이 ‘만젤쉬탐의 유기적 인간관’, 어학분과에서는 배성현회원(성균관대)이 ‘러시아어에서 차(Чай)의 의미밭’, 문화분과에서는 한양대 HK연구팀의 정세진님이 ‘그루지야 정교의 정체성과 러시아 제국주의 통치’, 기계형님이 ‘소비에트체제 형성 초기의 일상생활과 코무날카’, 강봉구님이 ‘푸틴주의 지속의 기회 비용과 섭정 모델’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토론에는 안병용회원(경희대), 석영중회원(고려대), 유승만회원(한양대), 황영상님(한국외대), 류한수님(상명대), 강봉구님(한양대)이 각각 수고해 주셨습니다.
▶ 학회지 발간 ◀
지난 2월 25일에 『러시아어문학연구논집』 제27집이 발간되었습니다. 제27집에는 김철균 회원(부산외대)의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가족서사-‘내재적 동일성’의 한 형식으로서의 가족의 발견]을 포함한 7편의 문학 논문과 길윤미회원(경북대)의 [러시아어 양보구문 - 그 유형화를 통한 접근] 을 포함한 3편의 어학 논문, 그리고 김진규 회원(고려대)의 [Лингвокультурологические особенности слов о пище в <Домострое>] 를 포함 2편의 문화 분야 논문 등 모두 12편의 논문이 실려 있습니다.
* 도착 예정일이 경과했음에도 학회지를 수령하지 못하신 회원은 편집부로 연락주시면 재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 학회비를 미납하여 학회지를 우송받지 못한 회원께서는 미납된 학회비를 납부하시고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소지에 변동이 있는 회원께서도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연락처: 총무간사 김정일(jungil-kim@hanmail.net, 011-9714-5909)
▶ 공 지 사 항◀
▷ 제 54차 정례학술논문발표회 개최 안내
제54차 정례학술논문발표회가 6월 14일(토)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장소는 서울대학교 신양문화학술정보관 301세미나실(어학분과 발표)과 308세미나실(문화분과 발표), 309세미나실(문화분과 발표)이며, 시간은 오후 3시부터입니다. 문학분과에서는 허효영 회원(고려대)이 ‘슈바르츠 희곡의 인물구조’, 알렉산드르 강(카자흐스탄, 작가)님이 ‘ТРЕТИЙ ГАМЛЕТ: корейская диаспора СНГ 21 века: опыт литературного осуществления маргинального героя’ 변군혁 회원(한국외대)이 ‘러시아어 억양에 대한 실험음성학적 연구’, 문화분과에서는 이경완 회원(서울대)이 ‘EU의 대외 에너지 정책 딜레마의 제도적 요인: 대러시아 에너지 정책을 중심으로’, 강수경 회원(부산대)이 ‘바보이반과 유로지브이’ 등의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토론에는 오종우 회원(성균관대, 조미경 회원(계명대), 김원회 회원(한국외대), 김영진 회원(한양대), 김상현 회원(한국외대)께서 각각 해주실 예정입니다.
* 정례학술논문발표회에서 발표하기를 원하시는 회원께서는 발표 예정일 30일 전까지 각 분과의 학술이사(백용식 문학분과 학술이사(straussrun@hanmail.net), 김진규 어학분과 학술이사(scpark@suwon.ac.kr), 엄구호 역사·문화 분과 학술이사 (tassdk@chollian.net)에게 A4 1-2장 이내의 발표 요약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러시아어문학연구논집』 제 29집 원고 모집
2008년 10월 25일 발간예정인『러시아어문학연구논집』제29집에 게재할 논문을 접수합니다. 29집의 논문제출 마감일은 2007년 9월 5일이고, 조기 심사 마감일은 8월 5일입니다.
원고 마감일 이후에 접수된 원고는 다음 호의 심사대상이 되오니 마감일을 반드시 지켜주시고, 원고 작성은 학회 홈페이지의 <학회지 투고논문 작성요령>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28집은 심사가 진행중이며, 6월 25일 발간예정입니다. 문학, 어학, 지역학(문화) 분야의 약 10여 편의 논문이 게재될 예정입니다.
* 원고 보내실 곳
(우) 380-701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322번지 건국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심성보 교수
연구실내 한국러시아문학회 편집부 rusistika@hanmail.net
▷ 회비 납부 현황
2006년 11월 현재 학회비 납부 현황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회비를 납부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내주신 회비는 엄격하고 꼼꼼하게 관리되어 학회사업에 사용될 것입니다.
△ 평생회비 완납(1997년-2008년 5월 22일 현재)
김경태, 김규종, 김선명, 김선안, 김세일, 김용화, 김정아, 김정일, 김진규, 김진영, 김희숙, 문석우, 박종소, 박재만, 박현섭, 박형규, 박혜경, 박혜옥, 백용식 서상범, 석영중, 송인필, 심민자, 심성보, 안병용, 안병팔, 오종우, 유승만, 이강은, 이규환, 이기웅, 이남경, 이대우, 이영의, 이장욱, 이재혁, 이준형, 이항재, 이현숙, 이형숙, 전지용, 정명자, 조미경, 조주관, 조유선, 최건영, 최병근, 최 선, 최종술, 최진희, 허승철, 홍대화, 홍지인, 한예경 (이상 54인)
△ 평생회비 부분납(1997-2008년 5월 22일 현재)
김철균(10만원), 김혜란(10만원), 민경현(10만원), 변현태(25만원), 심지은(15만원)
안지영(10만원), 이득재(38만원), 전명선(30만원), 조혜경(10만원), 윤새라(10만원)
서선정(10만원), 오원교(15만원) (이상 12인)
*** 현재의 명단은 2008년 5월 22일 현재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완납해 주시면 바로 평생회비 완납명단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 2006년 일반회비 납부현황(2008.1.1 - 2008. 5.22)
개인회원: 길윤미, 박선영, 배성현, 서승현, 원석범, 임혜영, 최정현 (이상 5인)
단체회원: 고려대, 경북대, 부산외대, 상명대, 한국외대용인캠퍼스, 안양대(이상 6개 대학)
▷ 2008년도 회비 납부 안내
아직 2008년도 연회비를 납부하지 않으신 회원은 아래 계좌로 납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회원 입회비는 2만원이며, 정회원의 연회비 및 평생회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평생회비는 3회까지 분납이 가능합니다.
△전임교원/ 5만원
△일반회원/ 3만원
△평생회비/ 비전임 30만원, 전임 50만원
* 입금하실 계좌 번호는 우리은행 1006-901-280735 최성호(한국러시아문학회) 입니다. 입금하실 때는 반드시 입금 내역을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홍길동연회비, 홍길동평생회비)
▶ 회 원 동 정 ◀
▷ 서상범 회원(부산외대)이 연구년을 맞이하여, 1년 예정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 체류중입니다.
▷ 최병근 회원(안양대교수)이 연구년을 맞이하여 1년 예정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 체류중입니다.
* 교원임용, 학위취득, 결혼, 연구활동을 위한 출국이나 귀국 등의 소식을 총무이사(straussrun@hanmail.net), 총무간사(jungil-kim@hanmail.net)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본인 소식은 물론, 주변 회원들의 소식도 좋습니다.
▶ 신입회원소개 ◀
다음은 우리 학회의 새 식구가 되신 분들입니다(기존에 학회활동을 해오셨으나 새로이 가입하신 분들 포함). 입회를 환영하며 앞으로 활발한 연구와 학회 활동을 기대합니다.
△ 원석범 - 한림대 러시아학과 졸업, 2008년 모스크바 국립대 대학원 사회학 박사
학위: <19세기 부랴트야쿠트족의 관습규정>
△ 서승현 - 대구가톨릭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졸업. 2006년 상트페테르부르그 대학원 사회
학 박사
학위논문: <사회정책 대상으로서의 가족: 러시아와 한국 자료 연구>
△ 배성현 - 성균관대 노어노문학과 졸업, 2006년 모스크바대학원 러시아어학 박사
학위논문: <현대러시아어에서 공기의 개념>
△ 박선영 - 충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졸업, 2000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러시아문학석사,
2007년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문학연구소(푸시킨 연구소) 문학박사
학위논문: <오시프 만델쉬탐의 유기주의 시학>
▶ 신 간 소 개 ◀
* 저서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석영중. 예담. 2008년 3월
'돈'이라는 코드를 통해 도스토예프스키의 문학 세계를 재해석한 책이다. 노어노문학과 교수인 저자가 강의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공감하며 도스토예프스키를 재미있게 읽은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인간적인 생애와 돈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소설들을 넘나들며, 통찰력이 빛나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돈의 철학, 돈의 심리학, 돈의 해부학을 들여다본다.
【현대러시아경제】이종문 지음. 명경사, 2008년 1월
오일머니를 등에 업고 경제대국으로 재부상한 러시아, 한국경제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등장한 현대 러시아 경제를 명쾌하게 분석한 러시아 경제 지침서
【붉은광장의 아이스링크 : 문화로 읽는 오늘의 러시아】김현택 지음. 한국외국어대 출판부, 2008년 1월
문화를 통해 오늘날의 러시아를 살펴보는 책. 다양한 분야에서 러시아를 연구하는 다섯 명의 전공자들이 공동 작업을 통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위치한 러시아 사회의 현재 모습을 우리의 시각에서 포착하고 설명하였다. 특히 각각의 주제를 다루면서 현재 상황과 유사한 역사적ㆍ문화적 패턴을 파악하는 작업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변혁기의 러시아에서 나타나는 현상의 전체적 방향성을 가늠해보고 있다.
【모스끄바가 사랑한 예술가들 : 러시아 예술기행】이병훈 지음. 한길사, 2007년 12월
러시아 예술 기행서로, 모스크바를 러시아의 근원이자 참 모습인 겨울과, 신록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여름의 두 가지 색으로 나눠 소개하는 책이다. 러시아의 박물관, 미술관, 극장 등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으며, 수많은 예술가들의 발자취도 살펴 보았다.
【러시아 미술사 - 위대한 유토피아의 꿈】이진숙 지음. 민음 In, 2007년 12월
12세기 종교화인 이콘화부터 표트르 대제와 미술의 근대화, 이동파의 시대, 상징주의 미술, 모더니즘, 아방가르드, 사회주의 리얼리즘, 개혁 이후의 현대미술까지 러시아 미술 천 년 역사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였다. 러시아 본토에서 러시아 미술사 학위를 받은 저자가 쓴 러시아 미술의 역사서이자 종합 안내서다.
* 역서
【러시아의 민중문화 - 20세기 러시아의 연예와 사회】
리처드 스타이츠/ 김남섭 옮김. 한울, 2008년 5월
이 책은 러시아인들이 지난 100년 동안 실제 생활에서 문화적으로 무엇에 관심이 있었고 무엇을 향유했는지를 명확히 보여줌으로써 러시아 문화 연구자는 물론이고 학생들을 비롯한 일반 독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평범한 보통의 러시아인들이 혁명과 전쟁, 억압과 테러, 자본주의 국가와의 긴장이라는 고단한 일상을 자신들의 하급 문화로 어떻게 위로받으면서 이겨내고 있는지를 밝혀주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이데올로기나 작품성에 의해 문화적 현상을 연구하는 것을 뛰어넘어 실제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가 어떻게 창조되고 소비되는가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혁명의 시간 - 러시아 혁명 120일 결단의 순간들 】알렉산더 라비노비치/ 류한수 옮김. 교양인, 2008년 3월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을 다룬『혁명의 시간』. 이 책은 1917년 러시아의 볼셰비키 혁명을 르포르타주 형식으로 다루고 있으며 소수 혁명가들이 권력을 찬탈한 쿠데타라는 통설을 뒤집고 대중의 요구를 포착한 볼세비키의 민주적 성격임을 실증적으로 밝혀낸다.
【러시아 종교사상사. 1 - 키예프 루시 시대의 기독교】게오르기 페도토프/ 김상현. 지만지고전천줄, 2008년 3월
러시아 종교사학자 게오르기 페도토프의 역작 <러시아 종교사상사>를 국내 최초로 번역하였다. <러시아 종교사상사>는 게오르기 페도토프가 본 '러시아의 영적인 삶에 대한 개괄서', 즉 러시아 교회 및 종교사상, 구체적인 의례와 규범에 대한 역사서이다. 러시아의 민간 신앙의 신들인 페룬, 호르스 등과 그리스 정교회의 만남, 시성된 성 보리스와 글레프, 슬라브어 번역 이야기 등을 통해 초기 러시아 종교사상의 역사를 보여준다.
【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들 】K. B. 모출스키/ 이규환·이기주 옮김. 써네스트, 2008년 2월
이 책은 러시아 문학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러시아에서 가장 추앙받고 있는 작가인 뿌쉬낀부터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도스또예프스끼와 똘스또이까지 위대한 작가들의 문학과 삶을 살펴본다.
【표트르 대제 - 러시아를 일으킨 리더십】제임스 크라크라프트 / 이주엽 옮김. 살림,
2008년 2월
러시아를 일으킨 표트르 대제의 리더십을 소개하는 책이다. 러시아사의 권위자로 꼽히는 제임스 크라크라프트가 군사, 행정, 언어, 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표트르 대제의 개혁 사업을 정리하였다. 표트르 대제 시대의 문화적 변혁을 다룬 3부작『러시아 문화 속에서 표트르 대제가 일으킨 혁명』을 간추려 대중적으로 읽기 쉽게 펴냈다.
【러시아어 인텐시브 회화. 4 】뿌쉬낀하우스 출판부, 뿌쉬낀하우스. 2008년 1월
러시아어 단계별 회화 교재인 <러시아어 인텐시브 회화 4>는 토르플(러시아어 능력 인증 시험) 1단계에 해당하는 회화 교재로서 학문적, 시사적인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화나 토론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CD 포함)
* 회원 여러분께서 출간하신 신간이 있으면 학회 홈페이지에 간략한 정보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러시아 관련 서적으로 소개하고 싶은 책도 좋습니다.
152-742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599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변현태 교수 연구실 내
사무국 (사무국)
Tel: (02) 880-9030 Fax: (02) 871-6128 학회 Home Page: www.russi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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