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작센터 <츄림스크에서의 지난 여름>에 러시아문학회 가족분들을 초대합니다.
<츄림스크에서의
지난여름>(1972) 의 작가 알렉산드르
밤필로프는
체홉 이후
체홉의 전통을 잇는 러시아 최고의 작가로
평가되고 있는 작가입니다.
젊은 나이로 바이칼호수에서 보트 전복사고로 사망하면서 작가의 유작이
된
<츄림스크에서의 지난여름>은 시베리아의 작은 도시
츄림스크를 배경으로
몇몇 인물들의 운명에 결정적인 어느 하루의 삶을 그린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2011년
<못생긴 남자>, 2013년<황금용>등의 작품으로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한국평론가협회 베스트3, 대한민국연극대상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등을
수상해
그 기량을 평가받은 극단 공연제작센터가 오랜 준비와 노력 끝에 내
놓는 이번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번호로 미리 연락주시면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연제작센터
공연문의 02-714-2341 /
010-4806-2341